우연히 알게 된 물맑은산골펜션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힐링하고 왔습니다.
계곡의 맑은 물에서 우렁이도 잡고, 조금 빨랐지만 수영도 하고...
우리 경민이성민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간단히 물놀이 하고 나니 때마침 비까지 내려운치 짱이었습니다.


푸르름 가득한 그곳, 계곡의 물소리와 뚝뚝 떨어지는 비소리,
그리고 쥐장님의 편안한 말씀까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야채는 텃밭에서 덤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가 생각나면 또 가고 싶네요~
잘 쉬고 왔습니다.
참 좋은 인연 입니다!!